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바이벌 키트 (문단 편집) == 구성 == 서바이벌 키트는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물품만으로 돌발상황에서 최대한 오래 생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, 이러한 돌발상황이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품만을 갖추고 있다. 비상 사태에서 가능한 한 오래 버틴답시고 이것저것 잔뜩 챙기다 보면 서바이벌 키트가 무거워지고 부피도 커져 이동을 할 때 불편할 것이다. 그래서 서바이벌 키트의 부피와 무게를 최대한 작고 가볍게 하는 것이 좋은데, 일반적으로 1인용 서바이벌 키트의 무게를 1kg 미만으로 하는 것이 권장된다. 일반적인 재난 상황에서의 일반인을 위한 생존 도구는 [[생존주의/생환가방]] 문서를 참조하기 바라며, 이 문서에서는 군용(또는 특수직군용)에 대해 설명한다. [[https://www.google.co.kr/url?sa=t&rct=j&q=&esrc=s&source=web&cd=1&cad=rja&uact=8&ved=0ahUKEwiEiI6HwrzRAhULkZQKHbI3DCMQFggYMAA&url=http%3A%2F%2Fwww.preppers.info%2Fuploads%2FFM21-76_SurvivalManual.pdf&usg=AFQjCNEkeQQeNhVxtXSDC4AULyQkftnIHg|미군 생존교범 (FM 21-76)]] 및 [[http://nation.time.com/2013/02/21/youre-a-seal-stranded-in-hostile-territory-whats-in-your-survival-kit/|네이비씰 생존 키트]] 구성을 참조하기 바람. * [[나침반]] - 이동을 할 때 필수적이다. * [[불]]을 피울 수 있는 도구 - [[라이터]], [[파이어스틸]]과 [[불쏘시개]][* [[부싯돌]]을 넣기도 한다.] 등. 생존가방 등을 짤 땐 라이터 여러 개를 방수가 되는 주머니에 넣어두는 식으로도 많이 추천하지만, 이쪽은 정말 극한 상황을 상정한 구성인 만큼 계속 쓸 수 있는 파이어스틸이나 부싯돌을 추천한다.[* [[성냥]]을 넣어서 파는 경우도 있는데, 부러지기도 쉽고 물에 젖기도 쉽고, 한 번 쓴 성냥은 재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. 다만 성냥 자체는 특별한 기술 없이도 빠르게 불을 붙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, 무게나 부피를 크게 차지하지 않는 만큼 다른 도구와 더불어 추가로 조금쯤 챙겨두는 건 고려할 만하다.] * [[양초]] - 어두운 곳이나 밤길을 비출 때 사용한다. [[전기]]가 없어도 쓸 수 있고, 불이 붙는 다른 물질에 비해 한 번 불이 붙으면 오랫동안 꺼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. * [[케미컬 라이트|야광봉]] - 양초와는 달리 물에 젖거나 산소가 부족한 상황, 가연성 가스가 존재하는 공간에서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고 물에 잠기거나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으며, 화재 위험이 없고 가볍게 버릴 수 있다. 고리 부분에 끈을 매단 후 돌리면 신호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며, 여러 색이 존재하기 때문에 특정 색은 무슨 상황을 나타내는지 사전에 합의해 둔 경우 메세지 전달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. 단점은 일회용이라는 것. * [[라이트]] - 건전지를 이용한 라이트는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어렵지만, 크랭크로 자가충전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라이트일 경우 꽤나 유용하게 쓸 수 있다. * 작은 [[도검|칼]]과 [[줄]] - 제작 및 가공의 필수품이다. 군용의 경우 케블러 줄을 쓴다. 민간용으로는 가늘고 가볍지만 질긴 낚시줄(모노필라멘트)이 추천되지만, [[낙하산]] 줄인 [[파라코드]]도 많이 애용되는 편이다. * 휴대용 [[정수기]] - [[라이프 스트로우]] 등. * 대형 [[비닐봉투]] - 비상시 판초우의로 쓰거나 임시 거주지의 지붕을 덮거나, 바닥덮개로 쓰거나 하는등 여러군데에 임시방편으로 활용이 가능하다. 접으면 부피도 작고 무게도 매우 가볍기에 여러개씩 가지고 다녀도 가방 무게에 지장을 주지 않는 것도 큰 장점. * 구조신호를 보낼 수 있는 도구 - [[호루라기]]나 작은 [[거울]], [[LED]] [[랜턴]] 같이 빛을 보이거나 소리를 낼 수 있는 물건. * 매뉴얼 -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의 대처방법이나 사전에 약속해놓은 모임장소, 신호 등을 미리 정리해 놓고 돌발상황 시 활용한다. 다만 군인의 경우 이런 거 필요없고 그냥 처음부터 외워서 다닌다. * [[비상식량]] - [[에너지바]]나 [[통조림]] 등이 포함된다. [[물]]은 필수사항. * 응급약품 - 각종 외상에 대비하기 위한 [[반창고]]나 [[붕대]], [[연고]], [[소독제]]를 기본으로 하며, 추가로 염분제, [[해열제]], [[지사제]], [[자외선 차단제]] 등을 추가할 수 있다. * 바느질세트 - [[바늘]], [[실]], 옷핀, [[단추]] * 신호거울 - 빛을 반사시켜 비행기에 구조요청을 할 때 사용 * 낚시도구 - 낚시줄, 낚시바늘, 낚시고리, 봉돌(추) * 왁스실 - 다용도 끈 * 비상용 끈 - 클라이밍 시 안전벨트용 끈 * 방수성냥개비 - 물에 젖지 않는 성냥개비 * 스네어와이어 - 사냥할 때 유용한 [[올가미]]용 [[와이어]] 이 외에도 소량의 [[화폐|돈]]을 서바이벌 키트에 보관하는 경우도 있다. 물론 돈은 생존 자체에 사용되기엔 무리가 있기에 시판되는 서바이벌 키트에는 현금이 없지만, 아직 [[현금]]이 사용가능한 초기 비상사태에는 매우 유용하다. [[공중전화]]를 이용해서 전화를 걸거나, 근처 슈퍼에서 생수를 조달하거나 등등. 거스름돈을 받지 못하거나 [[자판기]]/공중전화 등 동전이 필요할 때를 대비해 소액권 지폐와 동전도 갖춰두는 쪽이 좋다. 그리고 생존주의자들은 [[미국 달러|달러]]나 [[유로]]도 가지고 있을 것을 추천하는데, 그 이유가 전세계에서 제일 인지도가 높고 신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한다. 최근에는 여분의 [[건전지]]나 휴대용 [[발전기]]([[태양전지]], 수동 발전기 등)를 갖추어 전기를 쓸 수 있도록 하는 서바이벌 키트도 볼 수 있는데, 이 경우 [[손전등]]과 [[라디오]]는 물론 [[스마트폰]]까지 쓸 수 있으니 생존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. 다만 이러한 것들은 물에 젖으면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방수팩 따위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